아베크와인이 함께 한 박영규 희망 나눔 콘서트
아베크와인이 함께 한 박영규 희망 나눔 콘서트
지난 7월 4일 부산에 있는 영화의 전당에서 박영규와 함께하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희망 나눔 콘서트가 열렸다.
자선행사이면서도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개최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
탤런트 박영규씨는 어렸을 때부터 성악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바쁜 연예인 활동 때문에 성악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다.
비로소 늦은 나이에 성악을 배우기 시작하여 현재는 다양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날의 행사에는 박영규씨 이외에도 성악 트리오인 ‘헤븐 싱어즈’, 부산 여성 소프라노로 유명한 강민성씨, 신라대학교 조현미 교수, 인제대 최은영 교수 등이 지휘자 김병수가
이끄는 부산메트로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 및 반주에 맞추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박영규씨 특유의 유머 때문에 공연 중간에 웃음소리가 들리기도 하여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공연이 끝난 후, VIP 고객들을 위한 리셉션 자리가 마련되었다.
와인 잔 그림으로 유명한 유용상 화가의 와인 관련 작품들을 감상하며 리셉션 장소로 이동한 VIP 고객들은 다양한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었다.
뷔페 음식과 함께 아베크와인에서 협찬한 '러브 발렌타인'과 '그란 바론 까바'가 제공되었다.
행사가 끝날 무렵 럭키 드로우가 열렸는데 여기에서는 '러브 발렌타인' 와인, 홍삼액, 유용상 화가의 그림 등 다양한 경품이 좋은 분들에게 전해졌다.
그란 바론 까바 / 러브 발렌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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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박찬준 (Chan Ju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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