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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아영] 새로운 신스틸러의 탄생이다.tvN 토일극 '미스터 션샤인'이 배우 김남희를 발굴했다. 의병을 경계하고 조선인의 정신을 말살하려는 조루치료일본군 대좌 모리 타카시를 연기하며 후반부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일본어뿐만 아니라 일본인이 하는 두바보의재무설계한국어·영어까지 실감 나게 구사하며 한때 국적 의심을 받았다. 이병헌(유진 초이)이나 김의성(이완익) 등 카리스마 베테랑 배우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으로 김남희라는 이름 석 자를 크게 알렸다. 그뿐만 아니라 29일 10년 열애한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김남희는 "연기 아니면 다른 걸 할 생각이 안 난다"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을 하고 싶다"는 연기자로서 각오를 밝혔다.-촬영 종료 이후 어떻게 지냈나."댓글을 보면서 스스로 제 연기에 대해 평가를 해봤다. 힘들게 촬영했으니까 구취집에서 퍼져서 살았다. 결혼 준비하면서 일주일 쉬고 그전에는 후시 녹음을 일주일 정도 다니고 일주일 놀고 나머지 일주일은 결혼준비 때문에 청첩장을 돌리느라 지인들을 많이 만났다."-'도깨비' 출연이 '미스터 션샤인' 인연이 됐는지."그때 그래도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 그래서 오디션을 보게 됐다. 처음부터 타카시를 하라고 대본을 주신 건 아니다. 그날 오디션에 가는데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생각했지만 긴장도 안 되고 되게 편안했다. 매니저가 더 긴장했다. 저는 너무 편안하길래 '이상하다? 긴장이 하나도 안 되네?'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아마 그때 대화도 더 잘 나누고 연기도 더 잘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매력 어필을 잘했던 거 같다."-언어적인 부분 얼마나 준비했는지."기간적으로 따지자면 캐스팅되고 작년 6월부터 첫 촬영이 있었던 올해 3월까지였다. 기간은 저에게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 후반부 대본이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다른 영화 '박열'이나 '동주' 등을 보면서 일본어 선생님이랑 연기 욕창치료연습하고 일어를 공부했다. 그전에는 일본으로 넘어가서 합숙 한 달하고 지냈다."-연기를 위해 일본에 담적병치료오래 있었다고 들었다."노력은 아니고 재밌게 놀다 왔다.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유명한 데 돌아다니고 도쿄에 발기부전있었는데 막상 그렇게 간다고 해서 짧은 시간 안에 언어를 배울 순 없기 때문에 그 사람들 사는 행동 말하는 느낌 등을 관찰하러 갔다. 관찰 겸 여행 겸이었다. 제일 중요한 건 일본 문화에 제가 매력을 느끼고 와야 제국주의, 일본 보수의 핵인 타카시라는 캐릭터를 연관시킬 수 있을 것 같았다."-일본인이 하는 한국어를 굉장히 실감 나게 연기해 화제였다."댓글에 '한본어'라고 하시더라. 저는 되게 진지하게 연기했는데 그 신을 보면서 시청자가 웃을까 봐 걱정이 됐다. (김은숙) 작가님이 한글로 대본을 써서 주시면 제 일본어를 담당하시는 분이 재일교포 3세인데 그분과 함께 발음 작업을 시작한다. 그걸 영상적으로는 추성훈 씨나 '비정상회담'에 나온 일본분, 유튜브에 일어 강사분들 등 그분들 말하는 걸 들었다. 듣다 보니까 일본 사람이 한국어를 할 때 반복되는 억양의 패턴이 있더라. 그 패턴을 조금 포인트를 잡아서 응용했고, 나머지는 계속 반복하고 연습하고 체크하고 이상하면 또 바꾸고 그런 식으로 했다."-한국어가 또박또박 나올까 봐 걱정하지 않았나."그런 걱정은 안 했다. 왜냐면 저는 드라마에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나오는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 안에 몸에 체화가 되는 수준으로 대사를 연습했다. 우리나라 강남왁싱말은 대사를 연상하면서 할 수 있는데 이번엔 그 과정이 안되니까 몸으로 외웠다. 자다가도 일어나서 할 수 있을 정도로 외웠다. 그렇게 가야 NG가 안 나더라."-댓글 반응이 뜨거웠다."웬만한 댓글을 다 확인했다. 제 이야기로 기사가 나고 댓글이 달린 게 처음이라 보람됐다. 욕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연기가 효과적이었다는 증거이니까. 또 수원중고차욕을 많이 하시다가 결혼 기사 겸 제가 한국인이라는 가개통폰게 밝혀지고 나서는 다시 '연기 잘한다'로 바뀌었다. 정말 (타카시가) 밉고 아트테크때려죽이고 싶고 욕은 하지만 그래도 결혼은 축하한다, 그래도 연기는 잘한다 이런 이야기가 뿌듯했다. 제 말투로 유행어처럼 댓글도 달아주시고 해주셔서 감사했다."이아영 기자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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