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샹송 페르낭 베르쥴레스 엉 까도 프리미에 크뤼 [Domaine Chanson Pernand-Vergelesses En Caradeux 1er Cru ]

2024.08.22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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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샹송 페르낭 베르쥴레스 엉 까도 프리미에 크뤼


Domaine Chanson Pernand-Vergelesses En Caradeux 1er Cru 


1750년 부르고뉴 본(Beaune)에 설립된 도멘 샹송은 와인의 품질이 상류층에 도달할 만큼 입소문을 탈 정도로 성장하여나폴레옹의 여동생인 마담 엘리자베스와 프랑스 계몽주의 지식인이자 작가인 볼테르(Voltaire)가 주 고객이었으며루이 보나파르트가 샹베르땡 와인을 주문한 기록 또한 남아있다고 한다이 시기 샹송은 루이11세에 지어진 바스티옹이라고 불리우는 요새를 구입하였다그 당시의 오너인 알렉시스 샹송이 2층이었던 요새에 2개의 층을 추가로 증축하였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밭은 본의 상징적인 밭인 ‘모노폴 끌로 데 페브’를 포함꼬뜨  본에서만 43헥타르에 달하며,꼬뜨 샬로네즈에 머큐리의 끌로 레베크를 포함하여 50헥타르의 밭을 소유하고 있다 개별 밭들의 고유한 특성을 살리기 위해 와인 재배 시에 인공적인 요소는 줄이고 있으며 와인 양조 및 숙성 시에도 개별 밭들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2024년 부터 브랜드 이미지와 라벨의 리뉴얼을 통해 앞 면에 포도밭 크기와 일조 방향토양 타입숙성 개월을 표기해 부르고뉴에서 새로운 시작을 보여주고있다.


빈야드 매니져 Justine Savoye, 경영 책임자 Vicent Avenel, 셀러 마스터 Lucy Auger가 의견을 모아 각 부르고뉴 밭 특징을 잘 살리면서 밸런스가 갖추어진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한다샤르도네는 송이 째로 부드럽게 압착 후 오크 통에 12~14개월 동안 리 숙성을 진행하며 이때 새 오크 통의 비율은 15%가 넘지 않게 조절한다피노누아는 송이 째로 저온 침용을 7~10일간 진행한 후 새 오크통의 비율이 30%가 넘지 않게 조절해 12~18개월 동안 숙성한다모든 와인들은 지상에 있는 유일한 셀러인 샹송 소유의 바스티옹에서 보관 및 숙성이 된다바스티옹은 벽 두께 8m로 자연적으로 온도와 습도가 조절이 되어 1~3층은 레드 4층은 화이트 와인을 보관한다.


도멘 샹송은 Wine & Spirits Magazine 올해의 100대 와이너리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브랜드 슬로건인 Great TERROIR, Great TEAM, Great WINES’  걸맞게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으로 2021년 프랑스 와인 업계 최초, 2023년 최고의 점수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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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maine Chanson Pernand-Vergelesses En Caradeux 1er Cru ]

도멘 샹송페르낭 베르쥴레스 엉 까도 프리미에 크뤼



종류 :화이트


브랜드 : 도멘 샹송


나라/지역 : 프랑스/부르고뉴


품종 : 샤르도네


등급 :  AOP Pernand-Vergelesses 1er Cru


Burghound2022 2020 90/100

Burghound 2022  2020 91/100

Wine Spectator 2021 2019 92/100 

                                                                        


맑고 투명한 황금빛.


신선한 감귤류 과실의 산뜻한 아로마와 토스티한 빵의 노트가 매력적이다.

입 안에서 잘 만들어진 미네랄을 보여주며 촘촘하게 정밀한 질감이 짭짤하고 신선하게 여운을 남긴다.

잘 어울리는 음식
​대부분의 해산물 또는 생선요리, 흰 육류, 에푸아스, 시토 치즈 등 

특징
꼬르동 샤를마뉴 언덕 근처의 중간 경사면에 위치한 1.9헥타르의 밭에서 생산된다.
샤를마뉴 언덕과 같은 토양 구조와 고도에 위치해 있으며 유일한 차이점은 '엉 까도' 밭이 동쪽으로
햇볕을 받는데 이는 독특한 미네랄 캐릭터를 가지게 하는 테루아를 만들어준다.


도멘 샹송은 2024년 부터 브랜드 이미지를 리뉴얼 하여 부르고뉴 와인이 어렵고 복잡하다는 인식에 변화를 주기 위하여 앞 라벨에 밭 면적과 일조 방향토양숙성기간 표기를 넣는 최초의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아베크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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