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믹맨션

2021.05.01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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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맨션 COSMIC MANSION

습한 여름 공기를 잡아주면서 향을 피운 공간에 오롯이 발향의 흔적을 남기는 캔들.
내 공간을 드나들 때마다 나만의 향기를 음미하는 일상의 사치를 즐겨보시길.
향초뿐만 아니라 캔들 액세서리의 비주얼마저 
매일 함께 하는 공간에 가치를 더 해주는 재미가 있으니까.
흔한 일상에 더하는 가치로움, <코스믹맨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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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WORRY
요즘, 캔들 흔하다. 여기 저기 수제로 빚어내는 캔들이 흘러 넘쳐 나라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내 맘에 쏙 들어차는 ‘발향’을 간직한 캔들을 찾기는 어렵다. 
하지만 캔들과 룸프레그너스의 홍수 속에서도 꾸준히 많은 이들의 만족감을 꿰찬 이 곳의 향은 다르다. 
천연 식물성 왁스 100%사용은 예삿일이고, 화학성분이 일절 들어가지 않아 향에 민감한 영유아와 반려 동물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캔들에 사용하는 프레그런스오일의 종류 또한 향의 종류만큼 무수하다. 
그러나 오일에 함유된 인공 유화제 ‘프탈레이트’의 존재는 들어보셨는지. 
인공 유화제인 프탈레이트는 환경호르몬 물질로, 캔들에 사용시 연소 되면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친다. 코스믹맨션은 화장품에 사용되는 프레그런스 오일과 천연 에센셜오일을 블렌딩해 조향한다. 
화학약품이 없이도 발향은 충분하다. 우연히 길을 걷다 마주친 이의 강렬한 향수냄새를 기억하는 지, 밑도 끝도 없이 강렬한 발향만이 대수는 아니다. 
코스믹맨션의 향은 전문조향사가 미묘한 향의 디테일을 잡아내 조율하기 때문에 은은하면서도 쉽게 날아가지 않는 잔향을 구현해 낸다. 
때문에 나만의 향이 담긴 공간을 즐길 수 있는 것. 이곳의 캔들은 소이왁스가 함유할 수 있는 최대량의 오일을 사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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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봤나, 캔들 액세서리
캔들에 이어 에디터의 눈을 사로 잡은 건 바로 이 캔들 엑세서리들이었다. 타고남은 심지를 다듬는 가위 ‘윅 트리머’, 캔들 받침으로 사용하는 ‘우드 코스터’, 
사용한 캔들의 향을 유지하게 돕는 덮개 ‘글라스 돔’, 등 캔들이 없이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충분히 자리를 빛낼 조연들이다. 
특히 초를 끌 때 사용하는 ‘윅 디퍼’를 사용할 때의 우아한 손동작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쓰임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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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구분 없는 선물
신혼집을 위한 집들이 용이든, 독립한 친구를 위한 선물이든 캔들은 종류만큼이나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 또한 선물하는 이의 심미안을 충족시키기에 딱이다. 
아이를 키우는 집에는 심지에 불을 붙이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발향을 느낄 수 있는 캔들라인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까다로운 취향의 남자친구에게는 블랙&화이트 라벨이 심플한 룸프레그넌스를 선물해 보면 어떨까. 
매장 한 가운데 마련된 라이프스타일 소품들 역시 키친 클로스부터 비누, 캔들 받침 등 어떤 아이템이든 고르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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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맨션의 TOP3
이 향도 좋고 저 향도 좋아 도무지 어떤걸 들이면 좋을지 결정장애가 앞길을 막을 땐 코스믹맨션의 추천 아이템을 참고하시라. 믿고 보는 코스믹맨션의 스테디셀러 TOP3를 소개하겠다.

1. 가든레인 GARDEN RAIN
달콤한 꽃향기와 허브가 블렌드되어 밝고 시원한 느낌의 향. 대청소 후 집안에서 싱그럽고 활기찬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이 향을 추천한다.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아이템. ‘평온의 오일’이라 불리는 베티버 허브에 여린 백차 잎이 베이스이며, 워터릴리와 애플블라섬이 블렌딩 되었다. 작은 정원을 방에 들인 기분을 만끽하시길. 

2. 피그앤블랙베이 FIG&BLACK BAY
무화과향과 우디의 블렌딩이 포근한 느낌을 주는 향. 소이왁스가 함유할 수 있는 최대량의 아로마오일을 사용해 불을 켜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발향을 느낄 수 있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 혹은 잠자리에서 켜는 불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좋으며, 고급스러운 향에 중성적인 디자인이 남자들에게 하는 선물로도 좋다.

3. 풀문 FULL MOON
불면증과 우울증에 라벤더향이 안정을 준다. 라벤더 베이스에 작약과 난, 머스크 등의 꽃향만을 엄선해 블렌딩한 향기로운 캔들. 부드러운 꽃향기가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돕는다.
숙면에 도움이 되는 라벤더향이 곧 다가올 여름밤의 열대야를 물리쳐 줄 최고의 선택이 되어 줄 것. 뿐만 아니라 이 향은 모기와 벌레들이 싫어한다고 하니, 실용성 또한 뛰어나다.

*180g/30hour_20,000
*240g/50hour_3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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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맨션 

용산구 이태원로54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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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HYUNIM KIM 

DESIGNER SUNYO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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